[현장] "내가 제일 잘나가"…영국 무동력 자동차 경주대회 인기 <br /><br /> <br /> 현지시간 8일 영국 남부 햄프셔주 링우드에서 이색 자동차 경주대회가 열렸습니다.<br /> 유럽 전역에서 모인 33개팀은 손수 제작한 무동력 '페달 자동차'와 함께 출발선에 섰는데요.<br /> 팀원 2~4명이 자동차를 번갈아 타면서 2시간 동안 1.4km 거리를 가장 많이 도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입니다.<br /> 이들의 좌충우돌 경주를 보기 위해 레이스 구간에 수천여 명의 관중이 빼곡히 들어섰는데요.<br /> 참가자들의 개성 넘치는 복장과 함께 기상천외한 디자인의 자동차들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였습니다. 영상으로 보시죠.<br />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<br />◆현장영상 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video/2621010001.html?m=field&template=5570<br />◆카드뉴스 페이지 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digital/4904000001.html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
